“전체 심사위원단은 고급 성능은 물론, 개성이 넘치면서도 사려 깊은 설계로 편안한 라이딩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이 패키지의 조합을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슬래시는 낯선 트레일로 돌진해 들어가기 쉬운 대형 자전거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원만한 트레일에서는 과한 자전거라는 느낌을 주지 않는 조종력을 보유합니다."

모든 복잡함이 사라진 후 선두에 모습을 드러낸 건 슬래시였습니다. 가장 거친 지형에서 위축되지 않고 헤쳐 나가는 능력을 지니면서도 우리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반응성이 뛰어난 생동감을 유지합니다.

"슬래시는 갓길의 거친 코너에서 정말 훌륭하며, 정말이지 지금까지 경사에서 라이딩할 때는 절대적인 괴물이었습니다. 타기 쉬운 자전거이면서도, 첫 드롭인 순간부터 모든 것이 정말 자연스러웠고, 그 이후로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